🔥부동산 매매 후 필수! 실거래신고필증 발급, 초간단 온라인 방법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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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거래신고필증, 왜 중요할까요?
2. 실거래신고필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
3. 매우 쉬운 온라인 발급 절차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이용)
   • 3.1. 시스템 접속 및 로그인
   • 3.2. 신고서 조회 및 선택
   • 3.3. 신고필증 출력/다운로드
4. 전자계약으로 신고했을 경우의 발급 방법
5. 실거래신고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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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신고필증, 왜 중요할까요?

실거래신고필증은 부동산 매매 계약 후 거래 당사자가 관할 시·군·구청에 부동산 실제 거래 가격 등을 신고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법적 문서입니다. 이 필증은 단순히 신고했다는 확인을 넘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위한 핵심 서류로 사용됩니다. 즉, 이 필증이 없으면 매수인이 자신의 명의로 부동산 등기를 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며, 이 신고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신고필증이 발급됩니다. 이 필증에는 거래 부동산의 소재지, 실제 거래가격, 계약일, 신고 일자 등이 명시되어 있어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실거래신고필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

실거래신고필증을 온라인으로 발급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본인 확인 및 전자서명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매매 계약을 신고한 당사자(일반적으로 법무사 또는 공인중개사, 당사자 직거래의 경우 매수인 또는 매도인)의 공동인증서가 필요합니다.
• 신고 고유번호: 신고를 완료했을 때 부여받는 고유한 번호입니다. 보통 신고를 대리한 공인중개사나 법무사로부터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조회도 가능합니다.
•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 출력이 가능한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신고필증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했던 부동산 매매 계약서 사본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매우 쉬운 온라인 발급 절차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이용)

가장 보편적이고 편리한 실거래신고필증 발급 방법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신고인이 신고를 완료한 후, 그 필증을 직접 출력하거나 다운로드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3.1. 시스템 접속 및 로그인

먼저 포털 검색창에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검색하여 국토교통부의 공식 시스템에 접속합니다. 접속 후에는 화면 상단 또는 우측에 위치한 ‘신고인(공동인증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로그인 유의사항: 반드시 해당 거래를 신고한 주체(공인중개사, 법무사 또는 직접 신고한 매도/매수인)의 명의로 된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타인의 명의로는 조회 및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3.2. 신고서 조회 및 선택

로그인에 성공하면 메인 화면 또는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부동산 거래계약 신고’ 관련 메뉴를 찾아 들어갑니다. 보통 ‘신고서 처리현황 조회’ 또는 유사한 명칭의 메뉴에서 본인이 신고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조회 기준 설정: 신고일자, 물건 소재지 등을 설정하여 원하는 신고 건을 찾습니다.
• 처리 상태 확인: 목록에서 원하는 거래를 찾은 후, 해당 건의 ‘처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가 ‘신고 완료’ 또는 ‘필증 발급 가능’ 등으로 되어 있어야 필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 신고서 선택: 해당 거래 건을 클릭하여 상세 내역으로 진입합니다.

3.3. 신고필증 출력/다운로드

상세 내역 페이지나 목록 옆에 있는 ‘신고필증 출력’ 또는 ‘신고필증 발급’ 버튼을 클릭합니다. 시스템에 따라 별도의 팝업창이 뜨거나 PDF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 프린터 연결: 출력을 선택하는 경우, 프린터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A4 용지에 인쇄합니다. 등기소 제출을 위해서는 원본 출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PDF 저장: PDF로 다운로드하여 전송하거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등기소 제출용 원본 실거래신고필증을 매우 쉽고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자계약으로 신고했을 경우의 발급 방법

최근 국토교통부에서는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이 시스템으로 계약을 체결한 경우, 실거래신고가 자동으로 처리되어 신고 의무가 면제되고 신고필증도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 전자계약 시스템 접속: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molit.go.kr)’에 접속합니다.
• 공동인증서 로그인: 계약 당사자(매수인 또는 매도인) 중 한 명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 신고필증 확인: 마이페이지 또는 계약 조회 메뉴에서 해당 전자계약 건을 선택하면 ‘실거래신고필증’을 바로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전자계약은 신고 절차가 간소화되어 편리하지만, 반드시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계약이 체결되었을 때만 해당됩니다.

실거래신고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Q1. 실거래신고필증을 잃어버렸는데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A1. 네, 가능합니다. 분실했더라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로그인하여 언제든지 재출력/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필증은 전산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횟수에 제한 없이 필요할 때마다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Q2. 매수인과 매도인 중 누가 신고필증을 발급받아야 하나요?

A2. 일반적으로 신고 의무는 거래 당사자(매도인 및 매수인)에게 있으나, 대부분의 거래에서는 공인중개사가 신고를 대리합니다. 신고필증은 소유권 이전 등기에 필요한 서류이므로, 매수인이 등기를 위해 이 필증을 법무사에게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신고를 대리한 공인중개사나 법무사로부터 전달받거나, 직접 시스템에 로그인하여 출력할 수 있습니다.

Q3. 신고필증에 오타나 오류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신고필증에 오류(예: 면적, 금액, 당사자 정보 오기입 등)가 있다면, 관할 시·군·구청에 ‘부동산 거래계약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를 대리했던 공인중개사나 법무사에게 연락하여 정정 신고를 요청하거나, 직접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변경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변경 신고가 수리되면 새로운 신고필증을 재발급받게 됩니다.

Q4. 신고필증 발급에 수수료가 드나요?

A4. 실거래신고필증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받는 데에는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는 법정 의무 신고에 따른 확인 문서이기 때문입니다.